•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가철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철도 공간정보 구축 협력

국가철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철도 공간정보 구축 협력

기사승인 2024. 07. 31. 17: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디지털 공간정보 연계, 철도인프라 생애주기 관리
20240731 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식(1)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과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31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철도-공간정보의 디지털 기술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철도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트윈, BIM 등 공간정보의 기술협력 강화 △효율적인 토지보상과 재산관리를 위해 양 기관 업무시스템 연계 고도화 △철도-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공간정보 각 분야의 전문기관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디지털 공간정보 연계를 통해 철도인프라 생애주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