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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13일 글로벌 출시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13일 글로벌 출시

기사승인 2024. 08. 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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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_대표 이미지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를 오는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외에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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