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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 금융SW 아카데미 개발자 훈련과정으로 미래 금융 IT 인재 양성

신한DS, 금융SW 아카데미 개발자 훈련과정으로 미래 금융 IT 인재 양성

기사승인 2024. 08.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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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가 대한민국 금융 소프트웨어(SW) 개발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금융SW 아카데미 풀스텍 개발자 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본 과정은 연간 100명의 인재를 선발해 금융 서비스 개발자로서의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신한DS의 금융 SW 아카데미 풀스텍 개발자 훈련과정은 자바 응용 프로그래밍, 자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분석, 웹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또한 신용카드 가입·조회 웹앱서비스 구축, 스프링을 활용한 쇼핑·예약사이트 구축 등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훈련 과정은 6개월, 95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오프라인 방식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여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할 수 있는 자로, 금융 SW 분야에 대한 경험과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대상이다. 


신한DS는 취업준비생의 성공적 취업을 위해 현업 개발자 프로젝트 멘토링, 채용 담당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신한DS 인턴십 참여 기회 제공, 공채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훈련과정을 수료한 전성욱씨는 "경력 공백을 메우고, 개념 이해와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위해 이 과정에 참여했다"며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전씨는 훈련과정을 통해 H사 IT서비스부문 MES개발팀에 선임으로 취업, MES 프로그램 신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신한DS 금융SW 아카데미' 4기를 모집중이며, 자세한 정보와 일정,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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