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군민 뜻 대변하는 군수될 것”

기사승인 2024. 08. 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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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에게 영광사랑지원금 100만원 지급
재생에너지로 전 군민에게 평생연금 지급 약속
개소식
장세일 전 전남도의회 의원이 16일 오후 2시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장세일 전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후 2시 영광읍 옥당로 134(강약국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16일 열릴 영광군수 재선거에 도전함을 알렸다.

장 예비후보는 "이재명의 기본소득과 장세일의 광풍연금으로 영광군민 평생연금 시대를 열겠다"며 "최우선 공약으로 군수에 취임하면 전 군민에게 영광사랑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재생에너지로 전 군민에게 평생 연금을 받도록 하겠다"면서 "광풍 연금시대를 위한 에너지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으로 지역 경제살리기 실현 방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그는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관광객이 북적이는 영광, 당당하고 품격있는 영광을 만들 것도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벼슬하는 군수가 아닌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군수가 돼 다시 영광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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