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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주택건설 품질향상 위한 분양제 정책 토론

SH공사, 주택건설 품질향상 위한 분양제 정책 토론

기사승인 2024. 08.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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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국회, 시민단체가 주택품질을 높이기 위해 한국 분양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SH공사와 안철수·복기왕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실련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교 연구', 김선주 경기대학교 교수가 '주택품질제고를 위한 주택분양제도 개선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부동산 분야 각계 전문가 8인이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손오성 SH공사 SH도시연구원장 △송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GH도시주택연구소장 △고현일 인천도시공사 건설사업처 팀장 △김종엽 한국토지주택공사 LHRI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허지행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 HUG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조정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토지주택위원장 △김경훈 연합뉴스경제TV 경영기획실장 △김광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정책과장 등이 나설 예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는 공공주택사업자의 후분양제 의무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주택혁신 및 고품질 주택공급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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