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홍보관 참여…관광자원과 농특산물 홍보

기사승인 2024. 08. 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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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사
청도군청사 전경
경북 청도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축제·산업·교육·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다.

대구광역시 6개 기관과 30개 홍보 부스와 경북도 23개 기관과 102개 홍보부스를 운영해 총 29개 기관, 132개 홍보부스로 진행된다.

청도군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 1개소를 운영해 청도 관광 9경(청도읍성·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청도신화랑풍류마을·운문사·섶마리한옥마을·낙대폭포·유등연지·와인터널·청도레일바이크)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품(식혜, 감말랭이, 감와인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청도의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지역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찾을 수 있도록 맛과 멋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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