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영통구 학부모와 교육 현안 관련 생생한 목소리 청취

기사승인 2024. 08. 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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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과밀화문제, AI디지털교과서, 늘봄학교, 학부모 소통창구, 학군분리, 통학로 안전문제
영통구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이 지난 21일 영통구청 에서 열린 '영통구 교육, 학부모와 통(通)하다.' 토크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는 채명기 도시환경위원장이 지난 21일 영통구청에서 개최된 '영통구 교육, 학부모와 통(通)하다.' 토크쇼에 패널로 참석, 교육 현안 관련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영통구학부모네트워크 주최로 개최되어 영통구 내 19개교 초,중,고 학부모와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구 의원(김준혁 국회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채명기 시의원, 이희승 시의원, 윤명옥 시의원, 사정희 시의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토크쇼와 이어진 지역별 의원간담회에서는 '학교과밀화문제, AI디지털교과서, 늘봄학교, 학부모 소통창구, 학군분리, 통학로 안전문제' 등을 논의했다.

채명기 위원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100년의 큰 계획을 세우기 보다 교육정책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과 활동권 보장을 위해 학교과밀화 문제와 통학로 안전보장은 최우선으로 해소되어야 하고 이와 관련해서는 수시로 소통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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