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초등생들에 의정활동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기사승인 2024. 08. 23. 08: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안동초교 5학년 6개반 130여명 학생 군의회 견학
부안군의회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뒤줄 왼쪽 여덟번째)이 지난 21일 지역 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하는데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의회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역 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하는데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에 걸쳐 부안동초등학교 5학년 6개반 130여명의 학생들이 부안군의회를 방문해 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체험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제도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 의장은 군의회 소개와 더불어 의사진행 과정, 조례 제정 절차 등 의정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회의장을 견학시켜 주었다.

박병래 의장은 "학생들이 의회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