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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울산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분양

코오롱글로벌, 울산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분양

기사승인 2024. 08. 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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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호수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조감도/코오롱글로벌
울산 남구 야음동에 들어서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입주자모집공고를 23일 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 그리고 펜트하우스인 △127㎡ 2가구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 인근에 울산을 대표하는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울산대공원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선암초, 야음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의 교육 시설을 갖추고있다.

을 통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동해선 태화강역을 이용하여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아파트에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헤파필터를 통한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주며, 3면 개방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단지내에는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아 놀이공간과 아동 놀이공간이 분리된 실내 키즈 놀이터를 제공한다. 단지 주출입구 가까이 통학버스 승하차 대기 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설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고, 축구장 2배 크기인 약 8800㎡ 규모의 중앙광장 등을 비롯해 590m 단지 순환로, 250m 단지 중앙 산책로 등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조경 설계를 도입했다.

교통 시설로는 인근 울산 남북을 연결하는 울산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예정,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 계획되고 있다. KTX-이음 안동~부전역 구간이 2024년 말 개통 예정이다. KTX-이음 개통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한 번에 연결, 기존 울산역(KTX?SRT)과 더불어 광역 교통망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은 오는 9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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