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동북아시아 평화와 남북협력 방안’ 모색위해 중국 연수

기사승인 2024. 08. 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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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연수 통해 남·북 관계 현재와 미래 진단
최대호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연수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4일 '동북아시아 평화와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3박 4일간 중국 연수를 떠났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항일 운동의 역사와 민족 학교가 있는 도문·용정을 시작으로 백두산 서파와 고구려의 유적이 많이 있는 집안을 거쳐 북·중 경제협력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수풍댐·단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매일 수백 킬로를 이동해야 하는 고된 일정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남·북 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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