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분야 올림픽 ‘2024 ICTAM’ 화려하게 개막

기사승인 2024. 08.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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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술대회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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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제26차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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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 개막식, 엑스코 서관 컨벤션홀./대구시
올해로 개최 100주년을 맞이하는 '제26차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가 한국 최초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25일 개막됐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53개국 3500여 명의 역학 분야 전문가들이 2500여 편의 학술 연구를 공유하고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행사, 이론·응용역학 분야 강연과 관련 토론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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