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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이컴퍼니, 서울시 광진구에서 아동 구강건강 사업 진행

카이아이컴퍼니, 서울시 광진구에서 아동 구강건강 사업 진행

기사승인 2024. 08.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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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이컴퍼니가 서울시 광진구 보건소, ㈜토마스톤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등을 대상으로 ‘덴티아이 온라인’을 활용해 아동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이아이컴퍼니의 ‘덴티아이 온라인’은 2023년 조달청이 선정한 혁신제품으로, 구강건강 모니터링 및 맞춤형 예방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탑재된 UI/UX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 맞춤형으로 제작됐으며, 스스로 치아 관리가 어려운 아동이 사전테스트를 통해 덴탈 IQ를 측정하고 사후에도 테스트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측정한다.

또한, 토마스톤의 치면착색제인 ‘덴티착’을 활용해 촬영하면 치면세균막의 정도를 AI가 분석·검출하여 꾸준히 기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 치면세균막을 개선해 나가며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사업은 사전테스트 및 치면세균막 검사, 구강 교육, 사후테스트로 구성되어 있고, 광진구 내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를 중심으로 사업 수행 중이다.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아동들이 사업의 수혜를 받았다.

정호정 카이아이컴퍼니 대표는 “현장에서 아이들이 놀이처럼 구강 관리를 생각하며 덴티아이 온라인을 사용한다”며 “덴티아이 온라인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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