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용인시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정담회

기사승인 2024. 08.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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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회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
경상원, 용인시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정담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 26일 용인 수지구청에서 연 소상공인연합회의 운영 현황 점검 및 신규 골목형상점 발굴을 위한 정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6일 오후 용인 수지구청에서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운영 현황 점검 및 신규 골목형상점 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하용 경기도의원, 경상원 김서현 중부센터장, 이영민 수지구청장, 용인시청 민생경제과, 수지구·기흥구·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의 발굴과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용인시의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공감대를 표했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이며 상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서현 경상원 중부센터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고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상원은 용인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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