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1,2호기 계속운전 영광군 주민 공청회 개최

기사승인 2024. 08.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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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 오후 2시 호텔 더스타 웨딩컨벤션
의견 진술 원하는 주민은 9월6일까지 신청해야
한빛본부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본부. /한빛본부
한빛원자력본부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호텔 더스타 웨딩컨벤션에서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빛본부는 지난달 12일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공청회를 실시했으나 무산돼 일정을 다시 확정했다.

공청회에서 의견진술을 원하는 영광지역 주민은 공청회 개최 5일 전인 9월 6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의견진술에 대한 세부적인 절차 및 관련 사항은 관할 지자체 및 한빛원자력본부 담당부서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향후 공청회 개최를 요청한 4개 군(고창, 함평, 장성, 무안)에서도 일정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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