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성주군 ‘금수강산면’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4. 08.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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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한마당 잔치 열려
성주군사진(금수강산면 선포기념 음악회 준비로 분주!)-2
지난해 성주군 금수면(현 금수강산면)에서 열린 음악회 모습. /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30분부터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별고을 마을축제 '금수강산면 선포기념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 힘찬 도약'이라는 주제로 금수강산면의 희망찬 새출발을 기원하며 열린다.

오후 4시부턴 나무 놀이터, 삼각김밥·인절미 만들기의 등의 체험과 먹거리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5시30분에는 지역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금수강산면 출신 트로트 가수 황태자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최비송 가수,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금수강산면에서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하는 등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사전방역과 손소독제 비치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황희성 면장은 "안전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금수강산면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이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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