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심심(心心) 트레킹’에 약 2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K뷰티 세계화의 중심이자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착한 기업 티르티르(TIRTIR)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주관 소아암 인식 개선을 위해 ‘Better Survival, Better Together’ 주제로 진행되는 ‘마음 더하기 마음, 심심(心心) 트레킹’ 리워드 키트 물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심심 트레킹’은 환아 가족에게는 응원을 전하고 일반인에게는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티르티르는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키트를 통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퍼펙트 이뮨꾸미’를 기부했다. 

티르티르는 2018년도를 시작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꾸준한 기부를 진행, 현재까지 약 1억7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후원해 온바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및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 계층을 돕는데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온 티르티르는 누적 기부금만 약 24억 원으로 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왔다.

김용철 티르티르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뷰티를 선도하는 역할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는 착한 브랜드로서 나눔 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