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내달 분양

전용면적 39~110㎡ 1758가구 조성…1112가구 일반분양

대구 남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아파트 투시도./DL이앤씨

DL이앤씨가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DL이앤씨는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1758가구(전용면적 39~110㎡)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1112가구(전용 59~84㎡)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7가구 등이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게 특징이다. 교육 여건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대구영선초·경상중·대구제일중·경구중·경북예고·경북여고·대구고 등이 가까이 있다.

세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는 게 DL이앤씨 설명이다.

단지 안에는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건식사우나, 스터디라운지, 스터디룸, 프라이빗스터디룸, 키즈스테이션, 키즈라운지, 어린이집, 키즈체육관, 프라이빗오피스룸, 게스트하우스, 시니어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며 "특히 대규모 조경 특화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들을 단지 내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