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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안전점검 전문 협력사 협조 아래 특화 교육

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안전점검 전문 협력사 협조 아래 특화 교육

기사승인 2024. 08.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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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담당자 육성 차원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담당자들이 현장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기계 안전점검 전문 협력사와 함께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8일 경기 여주시 소재 협력사 신우개발 사업장에서 건설기계 담당자들에게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선 지난 6월부터 각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타워크레인·리프트 등 대형 건설기계들은 중대재해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이날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장, 전문강사 및 장비 등은 건설기계 안전점검 협력사인 신우개발의 협조를 받아 마련됐다.

오전에는 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이론교육 시간에 배운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은 "건설기계와 관련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교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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