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기사승인 2024. 09. 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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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등에서 10% 페이백 행사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홍보 웹포스터/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도내 상권 활력 불어넣기에 나섰다.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2일 경상원에 따르면 약 20억원을 투입해 2일부터 1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 등 10% 페이백 행사를 한다. 1인당 3만원 한도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구매한 카드 영수증 및 현금 영수증을 갖고 상권별 환급 장소에서 페이백을 받으면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사은품 등으로 제공한다. 환급 장소 운영 기간은 상권별 상이하며 선착순 지급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 공동 페이백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소비 촉진을 이끌어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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