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벼 수확 현장 찾아 직접 콤바인 운전

기사승인 2024. 09. 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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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햅쌀로 소비자에 판매
심덕섭 고창군수, 조생벼 수확현장 격려
심덕섭 고창군수가 3일 고수면 봉산리에서 '2024년산 조생벼 수확현장'을 찾아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 일손을 보탰다. /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가 3일 고수면 봉산리에서 '2024년산 조생벼 수확현장'을 찾아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 일손을 보탰다.

이날 수확한 조생종 벼 '진광'은 지난 4월28일 모내기를 한 후 약121일 만에 수확했으며 정미를 거쳐 추석 전 소비자들에게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벼 수확은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 유덕근 고창농협 조합장, 유창희 쌀 전업농 연합회장과 회원, 그리고 고수면 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 일손을 보태고 농민들과 담소도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심 군수는 "긴 폭염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기반 지원을 확대해 나가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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