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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강동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분양

서한, 강동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분양

기사승인 2024. 09. 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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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투시도/서한
서한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다. 이 중 109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 49㎡A 20가구 △ 49㎡B 25가구 △ 59㎡A 32가구 △69㎡A 16가구 △69㎡B 16가구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평면을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혔다.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자격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 약 4분거리의 역세권 입지다.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 내에 한산초·중, 둔촌고를 비롯해 반경 1km에 총 8개 초·중·고와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

올림픽공원과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대규모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이 들어선다. 약 1168가구 모아주택과 3500㎡ 크기의 공원,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도 계획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950만원이다.

5호선 직결화 사업, 2028년 개통 목표인 지하철 9호선 연장(예정), 2035년 개통 목표인 GTX-D노선 강동 경유 구간 사업 등도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서한이 서울 강남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한이 서울 강남권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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