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916171826 | 0 | |
|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항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통영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동호항에 정박한 선박들 사이 바다에서 50대 여성 A씨가 발견됐다. 행인이 의식을 잃고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소방 당국과 함께 출동해 현장에서 구조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 당국은 현재 A씨가 물에 빠지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