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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공동사업 개발·활성화

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공동사업 개발·활성화

기사승인 2024. 09. 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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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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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다양한 공동사업 발굴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20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사업SOS지원단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개발·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전문가가 조합에 방문해 공동사업 분야 전반에 대해 지도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모집 규모는 24명 내외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재직경험자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자격증 보유자 △관련 석·박사 학위 취득자 등 응시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로 위촉되면 내년부터 2년간 △공동사업 기획 △공동 R&D(연구개발) △공동마케팅 △정책자금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공동사업SOS지원단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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