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넘쳐나

기사승인 2024. 09.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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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새마을회부녀회 성금 기탁1
김봉희 창녕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성낙인 군수에게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창녕군새마을회 한가위 사랑의 쌀 성품 전달식1
창녕군새마을회가 추석을 맞아 창녕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법성사 백미 기탁식2
대한불교 관음종 법성사 주지 법명스님(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창녕군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 후 성낙인 군수(다섯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주)맬콤 성금 기탁식1
(주)맬콤인터네셔날 배해원 부사장(오른쪽)이 성낙인 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창녕군새마을부녀회에서 100만원 △창녕군새마을회에서 씰 10kg 239포, 라면 83박스, 화장지 19팩 등 1100만원 상당 △(재)대한불교 관음종 법성사에서 백미 10kg 300포(900만원 상당) △㈜맬콤인터네셔널에서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성낙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배푼 분들께 감사의 인사의 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마음을 내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기탁금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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