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 새로운 광고 영상 공개

"행복한 분위기 유쾌하게 전달"

Coke & Mea 광고 영상. 코카콜라사

코카콜라가 뉴진스와 함께 '코크 앤 밀(Coke & Meal)' 캠페인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영상은 음식에 담긴 즐거운 추억과 함께 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상은 빠에야편과 불고기편, 딤섬편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된다. 각 편마다 '빵사즈'로 알려진 동갑내기 멤버 민지와 하니, 이름에 '니'가 들어가 '니니즈'로 불리는 하니와 다니엘, 팀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두 '막내즈' 해린과 혜인이 출연한다.

광고 속 민지와 하니는 스페인에서 함께 먹었던 빠에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하니와 다니엘은 불고기 맛을 극찬하며 귀엽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해린과 혜인은 맛있는 딤섬의 맛을 엄지로 표현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영상 속 뉴진스 멤버들 간의 짜릿한 케미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가 함께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