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간호법 국회 통과…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
    [속보] 간호법 국회 통과…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

  • 구하라법, 국회 통과…부양 미이행 상속 제한
    구하라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양육 의무를 불이행한 친부모에 대해 상속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구하라법을 찬성 284 반대 0 기권 2로 통과시켰다.과거 고(故) 구하라씨 사고와 관련, 양육에 기여하지 않은 부모가 사망한 자녀에 보상금을 요구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로 인해 서영교 더불어 민주당은 21대 국회 당시 '구하라법'을 발의했고, 상당 부분 논의가 진척됐지만, 여야 간..

  • [속보] 구하라법, 국회 통과…부양 의무 미이행 가족 상속 제한
    [속보] 구하라법, 국회 통과…부양 의무 미이행 가족 상속 제한

  • 野7당, 김문수 노동장관 후보자 지명철회 촉구…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을 정면 부정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새로운미래·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7당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은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일제 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

  • 한동훈 "당이 민심 전해야…국민 안전 최우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의대 증원 논란을 두고 대통령실과 갈등 조짐이 번진 데 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보류를 정부와 대통령실에 요구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복지위 당 소속 의원들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정 갈등이 당정 갈등으로 번진다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어떤 것이 정답인지 그것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 여야, 다음달 26일 25만원·노란봉투·방송4법 등 재표결 합의
    여야는 다음달 26일 본회의에서 방송 4법', '노란봉투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재표결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는 간호법과 전세사기특별법과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등 여야가 합의한 법안들만 처리될 예정이다.추경호 국민의힘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태서 국회 공보수석이 기자들에게 전했다.우 의장은 또 22대 국회 개원식 겸 2024년 정기국회 개회식을 9..

  • 민주 "여야 대표 회담 회의감…'한동훈' 정치적 결단 내려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당 내부에선 여야 대표 회담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후 취재진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두 달 전에 말한 특검을 취임하고 나서 한 달 만에 엎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당에선 대표 회담에 회의감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한 대표가 의료대란을 수습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 김민석 "한동훈, 의료대란에 한마디 나서니 솔직히 더 걱정"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대란에 한마디 나서니 솔직히 더 걱정된다"고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한 대표가 꼬리 내리는 루틴이 벌써 여러 번"이라며 "한 대표가 해병대원 특검 꼬리 내린 지 몇 시간 지났나, 확실히 바꾸도록 싸울 건지 '입꾹'하고 있을 건지, 윤석열의 교정자인지 아바타인지 이번엔 분명히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 조국혁신당, 22대 총선 시대정신으로 "정권 심판" 꼽아
    조국혁신당이 지난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시대정신으로 '정권 심판'을 꼽았다. 28일 혁신당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창당부터 총선 전 과정과 결과를 담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백서, 3년은 너무 길다, 39일의 기록'을 발간했다. 이어 당시 총선 결과를 분석하는 토론회를 전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혁신당은 지난 3월 창당을 선언한 후 지난 총선에서 24.25%의 득표율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12명을 당선시켰다...

  • [포토] 본회의 앞두고 회동 갖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회동 갖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 [포토] 발언하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추경호-박찬대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 갖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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