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 신궁·천궁II·현궁 등 주력 유도무기 유럽 마케팅 강화
    LIG넥스원이 우수한 유도무기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 흑해 연안 지역의 시장 공략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22일부터 24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BSDA 2024·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한다. 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흑해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다. 9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400여 개의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방산업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 신원식 국방, 특전사 복귀한 최재혁 중사 만나 격려 "군 의료진 헌신·부대원 응원있어 가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야간행군 훈련 중 쓰러져 위독한 상태에 처했다가 회복 중인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독수리부대 소속 최재혁 중사를 만나 "임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장관은 또 직접 쓴 손편지를 최 중사의 부친인 최현수 예비역 원사에게 전하며 최 중사가 복귀한데 대한 감사를 전했다.신 장관은 이날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특수전부대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신 장관은 회의 후 곧바로 특전사..

  • 한화에어로, K방산 대표주자 K9 앞세워 루마니아 시장 공략
    K9자주포와 천무 다연장 로켓 등으로 유럽 방산시장을 휩쓸고 있는 'K방산' 대표주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번에는 루마니아 진출을 모색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2일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주력 무기 체계를 앞세워 중동부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에게 전략..

  •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 北 위협 대비 핵추진 잠수함 보유해야"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인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군이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는 20일 부산 강서구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 본사에서 'K-방산과 잠수함 개발 현황: 잠수함 안전을 위한 KR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함정기술 세미나에서 "잠수함 76척을 보유한 북한 해군의 최대 위협은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문 교수는 "북한..

  • 제복근무자 희생 나누는 가족들…"가정의 달도 함께하지 못해 미안"
    "부부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한없이 부족해요."지난 7년간 직업 군인의 배우자로 살고 있는 김아름씨(39·여)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하루 대부분을 군 부대에서 지내는 남편의 빈자리가 익숙하다.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가족 생활을 택하는 군인 가정도 많지만 "아이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며 남편을 따라 부모님도, 친구도 없는 낯선 곳으로 이사를 다녔다. 김씨는 지난 7년의 결혼생활 중 남편을 따라 낯선 지역으로 총 4번의 이사를 했다...

  • 계속되는 수류탄 훈련 사고에 시스템 총체적 점검 필요성 대두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훈련병이 사망하고 소대장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육군의 수류탄 투척 훈련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신병 훈련중 수류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엔 2015년 9월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로 교관이 숨지고 훈련병과 부사관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 사고는 그 이후 8년 8개월..
  • 육군 신병 훈련 중 '수류탄 폭발'… 2명 사상
    육군 신병 훈련 중에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이 큰 부상을 당했다.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A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고 던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훈련병과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가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훈련병은 숨졌고, 손과 팔에..

  • "가정의달·부부의날에도… 남편 빈자리 익숙해요"
    "부부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한없이 부족해요."지난 7년간 직업 군인의 배우자로 살고 있는 김아름씨(39·여)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하루 대부분을 군 부대에서 지내는 남편의 빈자리가 익숙하다.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가족 생활을 택하는 군인 가정도 많지만 "아이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며 남편을 따라 부모님도, 친구도 없는 낯선 곳으로 4번이나 이사를 다녔다. 이제는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부생활..

  • 실수류탄 훈련 또 도마위… 관리부실이냐 시스템문제냐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훈련병이 사망하고 소대장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육군의 수류탄 투척 훈련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신병 훈련중 수류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엔 2015년 9월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로 교관이 숨지고 훈련병과 부사관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 사고는 그 이후 8년 8개월 만..

  • 육군 32사단 신병 수류탄 훈련 중 폭발로 훈련병 사망
    육군 신병 훈련 중에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이 큰 부상을 당했다.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A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고 던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훈련병과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가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훈련병은 숨졌고, 손과 팔에..

  • 육군 32사단 수류탄 사고로 훈령병 숨져… '투척 과정에 사고'
    육군 제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1일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는 등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A 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고 던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 훈련병은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는 손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

  • [2보] 육군 32사단, 수류탄 훈련 중 사고…훈련병 1명 숨져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9시 50분께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에서 간부 1병과 훈련병 1명이 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훈련병은 사망했다. 간부는 응급치료 중에 있으며 현재 의식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은 "사망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속보] 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심정지
    [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심정지

  • 이란 대통령 추락한 헬기는 50년 넘은 美 벨-212 기종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우고 비행하다가 추락한 헬리콥터는 미국산 벨-212 기종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이란 국영 IRNA 통신을 인용해 라이시 대통령이 사고 당시 미국산 벨-212 헬기를 타고 있었다고 20일 보도했다. 벨-212는 미국 업체인 벨 헬리콥터가 만든 헬기로 56년 전인 1968년 첫 생산을 시작해 1998년까지 생산했다. 민간 상업용으로 사용된 벨-212는 탑승 최대 가능 인원은 조종사 1명과 승객 14명..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미·일·호주와 인태지역 안보협력 점진적 확대 추진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한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LANPAC)에 참석해 미국·일본·호주 등 주요국과 양·다자 대담을 실시하고 역내 안보 현안과 미래 협력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육군은 박 참모총장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 군사외교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박 총장은 먼저 지난 13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미 육군본부(펜타곤)에서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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