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호서대, 제40회 후기 학위수여…졸업생 180명 배출

    호서대학교가 22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40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1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 82명, 박사 98명 등이 학위를 받았으며, 학업 여정을 마무리한 졸업생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강일구 총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호서대 벤처 정신을 기억하고,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활약하길 기대한다"며, "동시에..

  • 순천향대, 8월 학위수여…미래혁신인재 473명 배출

    순천향대학교가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303명, 석사 143명, 박사 27명의 미래 혁신 인재를 배출했다. 2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졸업생을 위해 자율적으로 단과대학별 학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석별의 아쉬움을 나누며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승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더불어 박경귀 아산시장..

  • 충남교육청, 제26회 충남 학생연극축제 개최

    충남교육청은 22일 부터 9월 27일까지 약 한달간 제26회 충남 학생연극축제 지역별 연극·뮤지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대회는 홍성을 시작으로 청양까지 도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며,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충남 학생연극축제는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103개 팀(초등 43팀, 중등 29팀, 고등 3..

  • 예산군, 근로자 정신건강 위한 '마음봄사업장' 확대 운영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해 2개 사업장을 '마음봄사업장'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4개 사업장을 지정해 총 6개 사업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음봄사업장은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바라는 의미가 담긴 사업장이다. 이달 보건소는 예산운전면허시험장에 이어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 예산군보건소, 임산부·예비부모 대상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9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모아든든 새싹튼튼'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산군보건소와 내포보건지소는 지난 4∼7월 총 5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임산부 대상 △태교교실 △요가교실 △모유수유 교육을 비롯해 예비부모 대상 △예비부모교실 △숲태교 교육 등이..

  • 선문대, 미국서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체험 연수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최신 자율주행 기술 습득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현지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문대는 한밭대학교 첨단센서융합디바이스사업단, 모빌리티ICT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사업단과 함께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차년도 글로벌 교육기관 및 스타트업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 충남도,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혁신 '시동'

    스마트농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고 있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서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정겸 충남대 총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등과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 농업은 개인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했던 농작업을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첨단..

  • 당진팜 추석맞이 특판…최대 20% 할인쿠폰 증정

    충남 당진시가 추석을 맞아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판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1인당 최대 5매까지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쿠폰 1매당 할인 한도 금액은 5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연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 서산시, 폐업 신고 한번에…원스톱서비스 운영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폐업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시행돼 현재 56개 업종에 대해 인허가 기관인 시청과 사업자등록 기관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지 않고 한 번 방문으로 폐업 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폐업 신고를 원하는 사업자는 통합 신고서 작성 후 폐업 구비 서류와 함께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다양한 업종의 사업..

  • 태안군 ''만리포서 반려동물 패들보드 즐기세요"

    충남 태안군이 반련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들보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9월 7~8일과 21~22일 4일간 총 16회에 걸쳐 '서해안 서핑 스팟'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와 '도가(Dog Yoga)'를 체험할 수 있는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 예산 문화유산야행서 '내포와 개화의 물결' 느껴보세요

    충남 예산군은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예산 문화유산야행(부제,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산 문화유산야행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충남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야행은 예산성당, 호서은행, 추사의 거리 등 예산읍 예산리 일원에서 9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18∼22시 운영된다. 내포지역 개화기 상징인 예산 원도심에서 예산성당, 예산 호서은행(충남도..

  • 내포지하차도 침수 15㎝ 넘으면 자동으로 진입차단

    충남도 건설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지방도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와 지난해 청주 오송지하차도가 침수되며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총 9억원을 확보,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작동은 수위계에서 15㎝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금지..

  • 천안시 2회 추경 2조 8860억 규모 의회 제출

    충남 천안시가 2조 8860억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1회 추경예산보다 1600억원(5.9%)을 증액했다. 일반회계는 1426억원이 증가한 2조 4706억원, 특별회계는 174억원이 증가한 4154억원이다.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별로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대회 청양서 열려…1000여명 참여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대회가 지난 21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김태흠 충남지사, 김돈곤 청양군수, 충남도 시·군 여성농업인 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22일 청양군에 따르면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연합회 주관으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힘 여성농업인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충남의 알프스, 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에서 여성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는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청양군만의 특색있는 구기자..

  • 홍성군, 공공입찰 사전단속 성과…부적격 업체 2곳 적발

    홍성군이 입찰단계부터 불공정 거래업체를 차단하는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부적격 업체 2곳을 적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홍성군은 본청 및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2억원(종합건설업 4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개월간의 실태조사 결과 20건의 적격심사 건설공사 중 2개의 부적격 업체가 적발해 낙찰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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