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금천구, 평화통일 '날개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 모집

    서울 금천구가 지역 주도형 평화통일 교육 사업 '날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날개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통일 관련 기자단 활동, 뮤지컬 제작 및 공연, 평화통일 기행 등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통일 관련 활동을 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부터 날개 기자단, 뮤지컬 단원 각 20명을 모집한다. 날개..

  • 강남구, 세브란스병원 교수진과 건강 콘서트 개최

    서울 강남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5~10월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1~2차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29일 첫 강연에서는 김은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우리 아이 학업 성취와 감정'이라는 주제로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회복탄력성에 대해 소개한다. 6월 19일 안성귀 유방외과 교수는 '너와 나, 각자 다른 유방암'을 주제로 강..

  • 관악구, 여름철 이동노동자 안전 운행 위한 무상점검 진행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이동노동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엔진 마찰·손상 등 교통사고 위험 발생에 대비했다. 캠페인은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진행한다. 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의 정비사는 조향장치·제동장치·등화장치 등의 상태점검과 소음·배기가스 측정, 저감장치 상태를 확인한다. 또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라클라바, 팔토시 등의 안전용품..

  • 강북구, '2024년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4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사회생활 경험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는 모집 대상을 기존 대학생에서 접수 시작일 기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으로 확대했다. 모집 인원은 총 64명으로, 이 중 14명은 특별선발한다. 특별선발 대..

  • 중랑구, 음식점 '후드' 무료 청소 서비스 추진

    서울 중랑구는 올해 처음으로 음식점 조리장 후드 청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 내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서 10년 이상 영업 중인 업소로, 지난해 이후 행정처분 받은 이력이 없고 모범음식점 등 구정 참여 이력이 있는 일반음식점 12곳이다. 신청업소가 많을 경우 최종 영업신고일로부터 구에서 영업 기간이 긴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업소당 조리장 후드..

  •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 운영

    서울시가 이동에 제약이 있어 치과를 찾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장애인치과병원은 27일부터 '장애인환자와의 동행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장애인치과병원에서는 구강검진, 예방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한 뒤에 후속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왕복 차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시범사업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인근 자치구인 성동구와 중구에 소재한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 임신~출산 맞춤 지원 송파, 참여 프로그램 '풍성'

    서울 송파보건소가 출산 전·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흡법, 아기돌보기 실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출생아 수가 최다인 송파는 2014년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을 열고 저출산 시대 양질의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주기별로 다채롭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해 저출생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산전 교육으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 내달 10일부터 '서울동행버스' 퇴근 시간에도 운영

    수도권 주민의 서울 출근을 돕는 '서울동행버스'가 다음 달부터 퇴근 시간대에도 운행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고양·파주·김포 등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길이 한결 용이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서울동행버스' 10개 전 노선을 퇴근 시간대에도 확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방침에 따라 수도권 주민의 출근길 어려움과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교통 수단..

  • 서울디지털재단 방문한 사우디, 스마트도시 조성 인사이트 얻어

    서울디지털재단과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이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양국간 협력 구축을 위해 나섰다. 재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공지능(AI) 전략 실행을 위해 압둘라 빈 샤라프 알감디 SDAIA 청장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알감디 청장을 비롯해 사탐 알수바이(Sattam Alsubaiee) 국립정보센터장과 데이터인공지능청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재단은 △AI 일상화 시..

  • 구로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 구로구가 27일부터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2기 참여자 6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 구직자가 경비원 취직에 필요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 취업까지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이상 구로구민이다. 참여자는 다음 달 21~23일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경호관에서 경비업법, 범죄예방론과 같은 이론 학습과 장비사용법, 호송경비실무 등 실무교육을 받는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

  • '라이딩+노을 조망' 한강에 전망쉼터 6곳 조성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수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전망쉼터'가 한강 곳곳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한강 자전거도로 감상조망명소 '전망쉼터' 구축을 위한 신규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들목 인근, 이용수요, 부지 여건, 경관성, 유사 휴게시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노을을 감상하기 쉬우면서도 기존 쉼터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시는 6월 중 착공 후 올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 내 '전..

  • 굿즈 제작부터 전시까지…서울시, K-콘텐츠 이끌 청년창작자 지원

    #창작자 B씨는 2022년 비상展에서 자신의 굿즈 상품을 전시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브랜드를 확장해 2023년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이 전업 작가로서 안정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년창작자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와 경험 부족으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신예들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4년간 180명..

  • 서울소방, 여름철 풍수해 대비 4륜 소방대·배수차 보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나 태풍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규모 침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발전 배수차를 보강하고 강남역 등 저지대 도로침수 상황을 대비해 험지소방차를 도입·운용한다. 재난 초기부터 유관기관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해 서울 소방의 인력과 장비가 피해 예상 지역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 대통령 표창 받은 서울시설공단, 안전관리 전문성 인정

    서울시설공단이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재난관리 유공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유일하게 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안전관리 △선진형 안전 점검 체계 도입 △안전 전담 조직의 효과적 운영 △재난 대응 신속 조치를 위한 체계적 매뉴얼 수립 △신속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능력 등 국가재난관리 분야 전반..

  • "주말에 공원갈까?"…서울시, 어린이 가족 위한 공원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는 다음 달까지 매주 토요일 월드컵공원·용산가족공원·푸른수목원 등에서 어린이 가족 대상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푸른수목원에서는 오는 25일 육아 부모 20명의 손목을 치유해 주는 '유모차정원테라피'를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운동회'는 월드컵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 펼쳐진다. 월드컵공원은 25일과 다음 달 8일, 용산가족공원은 다음 달 15~29일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바운싱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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