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순천향대, 청소년들에 '모빌리티·4차산업신기술' 소개

    순천향대학교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계 방학 모빌리트립(MobiliTrip; Mobility+Tri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모빌리트립'은 모빌리티 산업 정보와 현장 체험을 22일부터 23일까지 RIS사업단과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사업단이 주관해 제공한 충남 지역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충남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직업군 탐색을 통해 직업역량 강화와 모빌리티 분야..

  • 동서발전 당진본부 "어르신들의 눈부신 순간 담아드려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3일 지역내 어르신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프로필 사진으로 촬영해주는 '시니어 인생프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6명의 어르신은 머리손질과 화장을 하고,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 재능기부 봉사팀인은 '내 생애 봄날 눈이 부시게'란 주재로 지역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촬영된 사진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액자로 만든..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여름나기 나눔 펼쳐…2000만원 상당 선물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올해도 어김없이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23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전달식은 당진시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이불 1200채와 닭고기 1300인분, 수박, 참외 3톤 등 20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31개 장애·아동복지..

  •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 '선공매 방어-후임원 전원사퇴' 조합 정상화 총력

    사업승인을 앞에 두고 내부 불신과 조합원들의 갈등으로 공매 위기를 맞고 있는 충남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이 '준(準)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활로가 생겼다. 23일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과 조합원들에 따르면 2년전 업무대행사인 서산에셋을 해임한 이후 사업승인 등 사업 추진이 상당기간 정체되면서, 조합원들의 조합 및 임원들에 대한 불신은 물론 조합원들 간 반목이 깊어졌다. 급기야 지난 4월부터 브릿지대출(토지담보) 184억원에 대한 이..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 현장에서 답 찾는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3일 충남스포츠센터, 해미국제성지, 충남창작스튜디오 등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업무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예산군 삽교읍 일원 내포 열병합발전소 옆에 조성되는 충남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은 55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50m 레인 8개의 수영장과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다목적체육관이 건설된다.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체육 경기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 예산군, 위험한 비법정 교량 재가설-보수·보강에 최선

    충남 예산군은 매년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점검 용역을 통해 비법정 교량 노후화에 따른 손상에 대한 선조치에 나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가설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은 광시면 양지편교를 지난해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재가설했다. 또한 올해 7월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고덕면 석곡리 교량을 재가설했으며,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대술면 장복리 교량을 재가설한 바 있다..

  • 충남도 원로자문회의 '첫발'

    충남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 원로자문회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충남도 원로자문회의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정책 설명,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 원로자문회의는 노인 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관련 건의 및 제도 개선 등 노인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제1기 위원은 의장, 간사, 시군별 지회장 등 총 17명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7..

  • 50만 자족도시 꿈꾸는 '아산시' 이젠 대한민국 문화예술도시 박차

    '50만 자족도시'를 지향하는 충남 아산시가 그에 걸맞은 고품격 문화·관광 테마 조성과 그늘 없는 복지 구현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23일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정기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아트밸리아산'으로의 도약 △대한민국 온천수도로서 온천산업 선도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 기념, '아산 방문의 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그늘 없는 복지아산 구현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행정 추진 △..

  • 강승규 의원, 국립공주대에 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23일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필수·지방의료 붕괴로 인해 윤석열 정부에서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충남지역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1.5명에 머물러 있다. 이는 수도권 3명, 전국 평균 2명보다 현저히 낮은 숫자이다. 이에 강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에는 △국립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여 전문의료인력을 양성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중 지역공공의료과..

  • 아산 18개 저수지 '집중호우·태풍' 대비 사전 방류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해 지역내 공사관리 18개 저수지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사전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23일 아산지사에 따르면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방류수문이 있는 저수지 10곳(가혜, 궁평, 냉정, 도고, 동천, 마산, 봉재, 신봉, 월랑, 죽산)에 대해 사전방류를 실시했다. 또, 방류수문이 없는 저수지 8곳은 취수공 및 간이사이펀 등을 활용해 사전방류를 통해 홍수기 제한수위 이하로 관리하는 등 집중호우시..

  • '정책 우리 손으로'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 출범

    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가 출범했다. 천안시의회는 제3기 어린이의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3회에 거친 정책 발굴 교육과 국회 견학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지난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의장단 선거 △ 역량강화 교육 △ 어린이 관련 정책 제안 발굴 교육 △ 임시회 방청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수료식을 진행한다. 김행금 의장은 "큰 꿈을 꾸고 큰 인물이 되라"며 "천안시의회는 어린이의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성숙..

  • 충남교육청, 학교-지역사회 상생 학교복합시설 순항

    충남교육청은 2027년까지 5년간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지난 12일 계룡, 부여 2개 지역 3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학교복합시설 2023~2024년에 선정된 6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9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계룡은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 예산군 광시한우파크 연못 폐쇄, 주차장 추진 졸속행정 논란

    한우 고장인 충남 예산 광시면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조성된 '광시한우테마공원'이 반쪽짜리 공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예당호와 함께 광시 한우거리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 공원에 조성된 연못을 폐쇄하고, 이 자리에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졸속행정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사정은 이렇다. 예산군은 지난해 12월 광시한우테마공원 내에 총공사비 43억여원을 들여 광시국민체육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건축면적..

  • 세종시 기업 이젠 로고·제품 디자인 걱정은 마세요

    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창업 청년과 일반기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지원해 지역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매출 증대 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년간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기업 52개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이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기존 청년과 청년 농업인으로 한..

  • 충남소방, 고성능화학차에 전국 첫 레이저레이더 장착

    충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지역 맞춤형 소방차 6종 39대를 보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강하는 장비는 △소방펌프차 12대 △고성능화학차 1대 △18m급 소형사다리차 2대 △70m, 46m 굴절차 각 1대 △구급차 12대이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 초고층화재 신속 대응을 위해 23층까지 전개가 가능한 굴절사다리차를 아산소방서에 이어 하반기 서산소방서, 내년 홍성소방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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