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부산은행, 부산시 1금고 재유치 기념 31일까지 적금 특판

    BNK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산시금고 재유치를 기념해 가계우대정기적금 특별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실시로 '가계우대정기적금' 가입 고객에게는 기본금리 3.00%p에 부산시 1금고 재유치 기념 특별 우대금리 1.00%p를 더해 4.00% 금리를 1인 1계좌에 한해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한도는 월 50만원 이하로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판 한도는 5000좌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

  •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 '본궤도'…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이 2026년' 착공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이 지난 4일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해 하단역을 시점으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산업단지까지 총 13.47㎞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11개 역사와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될 예정이며, 차량 형식은 경전철(K-AGT)..

  •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명품 축제로 거듭나…방문객 6만여명

    경북 영천시는 제21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가 6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영천보현산 별빛축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인기 과학유투버 우주먼지에게 듣는 천문학 강연과 우주과학 공연인 '뉴트의 초록우주를 찾아서', 과학 KIT 만들기, 어린이 도전골든 별 등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또 천문대 개..

  •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수종 전환 사업 추진

    경북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큰 산림 내 소나무류를 제거해 수종을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으로 발생한 와룡면, 임하면, 예안면, 임동면 일원(9827.7ha)은 올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임하면 임하리에 올해 초 5ha 규모의 소나무류를 모두 베어낸 뒤 밤나무 등을 조림해 수종전환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제구역 약 48ha..

  • 대구시, FIX 기념 전기화물차 구매 최대 100만원 추가할인

    대구시가 오는 23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6일 대구시는 FIX 2024 개최 기념으로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전기화물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화물차 지역할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화물차 지역할인제는 대구시민이 지역할인제에 참여하는 제작·수입사의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면 제작·수입사가..

  • 경남도, 지방물가안정화 노력, 광역지자체 1위 수상

    경남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물가안정' 부문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도에 따르면 경남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해 왔다. 경남형 물가안정 종합대책으로 △전국 최초 독자적 '바가지 요금 근절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물가점검의 실효성을 제고 △도내 최초 427개 축제·행사 전수조사로..

  • 허성무 의원 "나랏돈 지원한 청년몰 10곳 중 4곳 폐업…청년 목소리 귀기울여야"

    나랏돈 800억원이 지원된 청년몰 10곳 중 4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허성무 의원(민주당·창원시성산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청년몰 운영현황 '과 '청년몰 입점 점포 월평균 매출' 자료를 공개하며 청년몰의 관리소흘 문제를 지적했다. 허성무 의원은 "지난해 중기부에서 청년몰 문제 개선위해 청년몰 운영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겠다 했지만 단 한번도 운영하지 않았다"며 "청년몰 사업 활성화를..

  • 안동시-예천군, 교류협력 상호방문...신도청 지역 유대 강화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은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상호방문 행사로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상생발전 분위기 를 조성한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이 서로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 서양화가 김태연 작가 경남교통문화연수원서 개인전

    중견 '서양화가'로 알려진 김태연 작가(여)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오는 7일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경남교통문화연수원 T갤러리에서 열린다. '바라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타인에게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선을 나타내는 창문이 이제는 사라지고 창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작가의 모티브를 보여주고자 하는 풍경을 반구상적으로 표현했다. 색채는 새벽 여명빛에서 핑크빛으로 온통 물들어가고 있으며 형태는 나타내고자 하는 것만..

  • 대구 동구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대구 동구청이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3년 년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동구청은 최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대구시 주관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 동구는 '꼭꼭 숨어있는 채권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수익채권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 사례를 발표해 지방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분야에서도 '불법광고물 Zero화를 추진, 청정도시 조성'이라는..

  • 대구간송미술관, 한글날 맞아 통큰 할인 눈길

    대구간송미술관이 한글날을 맞아 통 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에는 훈민정음을 만든 원리와 그에 대한 예시를 담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는 12일까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내가 쓰는 ㅎㅁㅈ..

  • 경주시, 외동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의 활력 불어넣을 체육센터 건립

    경북 경주 외동 제2산단 내에 2027년까지 수영장, 헬스장 갖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년 국민체육센터(생활밀착형)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시는 지난 7월 공모에 참여해 문체부 현장실사에서 사업의 필요성, 주민 수혜도, 행정절차..

  • '호미곶 피크닉 어떰(Autumn)', 해양생태보호 중요성 알려 '호응'

    경북 포항시가 호미곶 생태 관광프로그램으로 개최한 '호미곶 피크닉 어떰?(Autumn)'에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5~6일 양일간 호미곶 광장에서 관광 이벤트 '호미곶 피크닉 어떰?(Autum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중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분야에 선정, 시는 호미곶 일원의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해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는 '..

  • 경북 혼인 건수 대폭 증가, 출생아 수 반등하나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북도가 올해 대폭 늘어난 혼인 건수를 바탕으로 출생아 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2024년 혼인 건수 및 10년간 추세 △2024년 출생아 수 및 10년간 추세 △혼인과 출산 관계 및 2001년부터 변화율 추이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한 출생아 수 전망 등을 분석해 출생아 수 반등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경북 도내 혼인 건수는 올해 1~7월까지 3월을 제외하고 6..

  • 중국싼커((散客), 안동탈춤축제 등 경북 가을축제 방문 줄잇는다

    경북도가 중국 최대 휴가 기간인 국경절(1~7일) 연휴를 맞아 축제 관광상품을 기획해 '싼커(散客)', 개별적으로 자유 여행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이어간다. . 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가을철 관광지로서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마펑워와 협업해 '가을 시즌 경북축제 관광상품'을 출시해 첫 시작으로 안동 국제탈춤 축제에 싼커 40명을 유치했다. 올해 중국인 관광객 방한 1위 탈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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