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충남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94개 안건심의

    충남도의회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제355회 임시회를 열고, 실·국 출연계획안과 공공기관 및 민간 위탁동의안 등 94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11월에 예정된 제356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민선8기 충남도 후반기 조직개편안 제출로 '충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5분 발언은 제1..

  • 세종시 '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세종시가 26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현업업무종사자 소속 부서를 포함한 전 부서의 부서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부서별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집체교육 방식을 채택, 안전·보건 실무와 주요 재해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초빙 강사인 김경민 대전고용노..

  • 홍성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30일 추경안 의결

    홍성군의회가 26일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은 △제30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처리 내용이 상정 및 가결됐다. 가결된 안건은 2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71일만에 초과 달성

    청양군이 26일 전국에서 첫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 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지원사업' 5000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해 지난 13일에 5338만 5000원(106.7%)을 달성했다. 당초 모금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였으나 라마다호텔 강경식 회장의 최고액 기부 1호를 시작으로 총 6명의 고액기부자가 초중고 탁구부를 응원하는 기부 행렬을 함께 했..

  • 예산군 황새권역마을, 외국인대학생 체험행사 인기

    충남 예산군 황새권역마을은 매년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 사업에 선정돼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유산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프로그램으로 매년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황새권역마을은 '높이날자 황새야'라는 주제로 2024년 국가유산사업 사업에 선정..

  • 추사 초대작가전, 인사동-예산서 열려

    충남 예산군은 예산문화원과 (사)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추사추모전국초대작가전 '추사를 잇다'가 오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전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예산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34회를 맞이하는 추사추모 전국휘호대회에서 배출된 초대작가들이다. 구경자 초대작가 회장을 비롯한 강승규 의원, 장사익 음악인,..

  • 예산 대술·신암·오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마을 활성화

    충남 예산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협약 대상지로 선정된 대술·신암·오가면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수립 및 지역역량강화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행정·주민·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각 마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이고 종합적인 기본 계획을 수립하며, 이에 따른 지역 역량강화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각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만..

  • 천안시, 오룡지구에 거점시설 신규 조성

    천안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룡지구에 예산을 투입해 신규 거점시설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특성 살리기는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장기 특성화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69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민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면 심사, 현장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천안시를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만..

  • 혜전대 홍성동문회, 행사장 찾아 2025 입시일정-학과 소개

    혜전대학교 홍성동문회가 지난 24일 내포 시민공원에서 열린 '내포 청소년 환경 페스타' 행사장에서 2025학년도 입시 일정과 학과를 소개했다. 26일 혜전대에 따르면 이번 홍보 활동에는 김인태 혜전대 홍성동문회장과 회원, 배봉영 총동문회장, 정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혜전대학교 졸업생들의 후배 사랑은 홍성동문회의 모교 홍보 활동, 총동창회 장학금, 별밭장학회 장학금, 유아교육과 동문회 장학금, 간호학과 홍성의료원 동문..

  • '아산문학상' 10월까지 전국 공모…이순신 주제 1% 가산점

    문학의 저변 확대와 실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제7회 아산문학상' 및 '제2회 아산향토문학상' 공모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아산문학상'은 전국 단위 공모로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 성인으로서 등단·미등단 관계없으나, 아산향토문학상은 아산시민에 한하며 기존 아산문인협회 회원은 응모를 제한한다. 주제는 자유로우나 문향의 고장 아산을 알리고..

  • 충남도-15개 대학, 대학생 아침밥먹기 확산 캠페인 나선다

    전국적으로 쌀 소비가 급감하며 창고에 쌀이 쌓여가고 있다. 국내 20대 10명 중 6명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농협·도내 대학 등과 손잡고 대학생 아침밥에 사용되는 고품질 쌀을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충남 쌀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경호 공주대 총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조현빈 순천향대 학생처장, 김태현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

  • 홍성군, 신설임도 안전성 입증…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이 신설 임도에 대한 안정성 등을 인정받아 충남도의 '신설임도사업 시군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내년도 임도사업 예산확보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26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노선 적정성, 노면·사면 안정화, 경관저해방지 등을 엄격히 심사했다.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일원의 작업 임도는 노선의 안정성과 조기 착공에 따른 사면 녹화 우수성, 성토부..

  • 아산시, 노후경유차 490대 조기폐차 지원

    충남 아산시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배출 저감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 약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하고 4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

  • 충남도 피크타임 페스티벌 '0원 티켓' 27일 사전예매

    충남도는 전국 청년 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0원 티켓'을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도와 아산시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찐' 청년들이 누리고 싶은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피크닉(Picnic..

  • 이용록호 민선 8기 홍성군 살림살이 1조 돌파했다

    민선 8기를 이끄는 이용록 군수의 홍성군 살림살이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 26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정으로 민선 7기 대비 2000억원 규모의 살림살이를 확장시켰다. 홍성군의 세입세출 현황을 살펴보면 민선 7기 평균 8018억원(세입)·6785억원(세출)에 대비 민선 8기에 들어서며 각각 1조 88억원(세입)·8685억원(세출)으로 군 살림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이 군수가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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